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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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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점점 따뜻해지고 사람들도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오고 싶은 것 같네요 날은 점점 따뜻해지고 사람들도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오고 싶은 것 같네요 오늘도 하루하루 조심하면서 회사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우리들 모두의 자각이 약해져 가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이제는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자만일까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식당에 사람들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주 들어서는 거의 평상시와 다름없는 인원들로 북적이네요 tv와 인터넷에는 여전히 전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를 경계하는 모습들이 가득한데 주말을 지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사람들이 이곳저곳 정말 많이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은 이럴때가 아닐것 같은데 말입니다..ㅜㅜ 개학도 제대로 하지 못해 집에서만 있어야되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아직은 우리 어른들이 조심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뭐..그래도 그..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날씨에 김밥킹 신메뉴 먹어보았어요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날씨에 김밥킹 신메뉴 먹어보았어요 날은 점점 따뜻해지고 벗꽃도 날이 갈수록 활짝 만개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코로나로 여전히 마음은 우울하네요..ㅜㅜ.. 멀리 봐야 겠지만 역시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기분전환겸 뭔가 맛있는거라도 먹어야 하는데 하던차에 회사앞 김밥킹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보러 갔습니다 사람들이 생각은 모두 비슷한 걸까요 평소 점심을 먹으러 가면 식당들이 사람이 없어 텅텅 비었었는데 여기 김밥킹은 사람들이 가득해서 순간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라 그런지 반갑기도 하고 조금 걱정도 되고 말이죠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오늘 먹을 메뉴는 킹스파이시 쌀국수 입니다 김밥킹 2020 신메뉴 김밥킹에서 베트남이 ..
날이 많이 풀린오후 카레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날이 많이 풀린오후 카레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지난주보다 훨씬 날씨가 따뜻해진것 같아 옷도 가벼워지고 마음도 괜히 들뜨게되는 하루였습니다 이런날 왠지 좀 새로운걸 먹어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된 메뉴가 바로 카레~~ 사실 카레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집에서 먹을수 있다는 것 때문에 점심메뉴에서는 계속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명하거나 새로 오픈한 가게를 가보고 싶어도 쉽게 사람들의 의견을 통일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날도 좋고 기분도 좋고 해서 일까요 별무리 없이 의견이 통과 되어서 사무실 근처에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일본카레전문점인 고씨네 카레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만든 국산 브랜드랜드라는 말이 마음이 가는 가게였습니다 실내는 카레를 의미하는 걸까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평택에서 유명한 일본식 카레식당 하루식탁에 가보았어요~ 평택에서 유명한 일본식 카레식당 하루식탁에 가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하는 까닭에 점심메뉴로 항상 권하고는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카레라는 것도 집에서 해먹을수 있다는 선입견이 많아서일까요 직원들이 한번도 호응을 해주지 않아서 도통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사람들도 외근으로 많이 빠지고 인원도 별로 없던이유로 평소 가보고 싶었던 일본식 카레식당을 오늘에서야 가보았습니다 바로바로 평택 하루식탁 페이스북이나 각종 블로그에 맛있고 이쁜 가게로 많이 올라와 있어서 안그래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요 이제야 가볼수 있다니 가는동안에도 벌써 설레였습니다 외관부터 깔끔한것이 기대감을 더욱 높혔는데요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정말 없었는데요..ㅜㅜ.. 평소에는 가고 싶어도 웨이팅까지 있다고 해서 엄두가 안났는..
하루종일 비오던날 역대짬뽕을 먹으러 왔습니다 하루종일 비오던날 역대짬뽕을 먹으러 왔습니다 며칠 날이 따뜻하더니 오늘은 하루 종일 추적추적 비가 내리면서 싸늘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뜨근한 국물이나 면종류가 땡기기 나름이죠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짬뽕을 먹으러 가 보았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가던 곳이긴 한데 따뜻한 날보다는 이렇게 비가 오는날에는 정말 생각나는 음식이죠 진짜 불맛이라는 역대짬뽕!! 일반 짬뽕보다 훨씬 맵고 진한 불맛이 나서 사실 약간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왠만한 짬뽕집에서 먹는것 보다는 이곳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실내는 자리배치가 잘되어 있어서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방도 따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역시 코라나라 식당의 종업원들도 마스크를 쓰고 접객을 하였고 숟가락과 젓가락도 이렇게 일회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