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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알아두면 도움되는 쥐가 났을때 올바른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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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났을때 올바른 대처법은 어떻게 될까요?

쥐

우리가 흔히 쥐가 났다고 하는 증상은

근육 경련으로,

근육을 너무 많이 써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로 운동하는 동안 발생하게 됩니다.

 

근육 경련이 아주 심하거나 지속되면

의사의 전문적인 처치가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쥐가 났다'라고

표현하는 현상은 2분을 넘지 않습니다.

 

수영장에서 쥐가 나면

익사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통증 때문에 도움을 제대로 구할 수 없고,

물속에서 패닉 상태에 빠지면

2분 동안 호흡을 제대로 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만성적으로 근육 경련을 경험한다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

치료법을 상의해야 합니다.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원인은 아주 많기 때문에

절대로 자기 진단이나 민간요법에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스트레칭

사전대비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경련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밍업의 정도는

계절과 운동하는 곳의 상태에 따라

꽤 다릅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트레이너가 가르쳐 주는 방식을 써야 합니다.

 

유튜브 검색으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통상 1시간 운동한다면

스트레칭은 운동하기 전 15분,

운동이 끝난 다음 1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이라면

준비운동은 필수 입니다.

물놀이 기구를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놀이 기구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제공하는 구명조끼를 착용법에 맞춰 입습니다.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물 밖에 나와서

15분 이상 쉽니다.

 

.쉴 때마다 음료수를 마십니다.

커피나 술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

실제 대처 사항

1.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있을 때

-다리에 쥐가 났다는 것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수영장 안에서 쥐가 났다면

도움을 받아 수영장 밖으로 빨리 나갑니다.

 

-수영장 밖으로 나가 

통증이 있는 부위를 잘 주물러 줍니다.

 

2.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을 때

-침착하게 숨을 고릅니다.

근육 경련이 이어지는 시간은

최대 2분이라는 점을 상기합니다.

 

-수영장에서 쥐가 나면

부력에 의지하도록 노력합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팔을 최대한 넓게 펴서 

배영을 하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애씁니다.

 

-수영장 밖으로 나왔으면

쥐가 난 부위를 잘 주무릅니다.

 

-경련이 생긴 곳에 따뜻한 찜질을 해 주면 

대체로 통증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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