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도서관을 자주 찾는 편인데요
(단순히 책을 보고 빌리고 하는 것도 있지만 도서관에 가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있다보니 반성도 하게 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얻고 옵니다~^^)
회사에서 자료를 수집할게 있어
사무실 근처에 있는 세교도서관에 갔다 왔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 아직은 그리 책이 규모있게 있지는 않지만
사무실 근처이고 깔끔한 실내외와 넓은 주차장 덕분에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희한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주차장에서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계속 그림이나 사진등을 전시하는 공간과
외부에서도 쉴수 있는 공간들이 나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이렇게 공간을 분리해서 활용도를 높히고
재미있게 느낄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또하나 특이한것은 실내에서도 헨드폰을 받을수 있는 부스가 따로 있다는 거였어요
처음에는 전화박스 인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사진만 보면 도서관이라기보단 카페에 가깝네요
이렇게 외부에도 쉴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쭉 늘어놓으니까 더 그럴듯하네요~^^
자료 수집차 왔는데 어쩌다 보니 도서관 소개글이 되었는데요
먹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이런곳이면 더 책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라나요~~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시골장터에 놀러갔습니다~ (0) | 2019.10.18 |
---|---|
너무너무 예민한 날이 있어요 (0) | 2019.10.16 |
오랜만에 햄버거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0) | 2019.08.21 |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 해 보았어요 (0) | 2019.08.14 |
여름 주말밤 저녁식사후 카페거리 산책 (0) | 2019.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