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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관리

미수대금 발생에 따른 사후채권관리 방법은 무엇인가

미수대금 발생에 따른 사후채권관리 방법은 무엇인가

 

 

(사후채권관리란)

사후 채권관리에 대한 정의는 회사 또는 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사후 채권관리의 정의]

1.채무자와의 거래 중단 발생시 신속히 채권회수를 함으로써 부실을 예방

-채무자와의 협의를 통한 채권 회수를 모색(협의 회수)

 

2.거래시 수취한 담보를 현금화하여 외상잔고 정산

-담보를 통한 미수채권 회수 및 상계(임의회수-담보권 실행에 따른 회수)

 

3.합의가 되지 않을 시 재산조사를 통한 재산보전처분

-재산조사 및 보전처분을 통한 채권 확보(보전처분 실시-가압류등)

 

4.소송을 통한 채무명의(집행권원)획득 절차 진행

-상황에 맞는 소송판단 후 진행 (소송절차 진행-지급명령,본안소송등)

 

5.집행권원 획득 후 강제집행을 통한 채권 회수

-강제처분(집행에 따른 회수-채권압류,강제경매,유체동산압류 등)

 

6.채무불이행자 등록 및 재산명시,재산조회를 통한 재산 파악 및 조치

-법원을 통한 재산조사 및 채무불이행 등록등록등

 

7.지속적인 채무자 독촉

-채권추심 및 관리

 

 

 

즉, 사후 채권관리란 위의 내용과 같이 거래처의 거래중단 또는 외상대금 회수를 신속히 진행함으로써

회사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에 그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채권관리의 순서등을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형태는 위와 같을 텐데요

잘 숙지하시고 활용하시여 피해를 줄일 수 있으셨으면 하고요

만일 이같은 절차와 과정들을 직접 진행하거나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면 채권추심전문업체에

채권관리를 문의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안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