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채권 관리에서 말하는 채권 분류는 무엇인가
채권관리의 관점에서 그 기준이 될 수 있는 채권의 분류는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상거래 채권의 형태나 성격상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분류방법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채권의 분류
1.정상채권
회사와 거래처간에 상거래상 약정된 여신(거래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신용을 주는일) 에 대한 자금회전일을 기준으로 산정되게 됩니다.통상 회사에서는 거래처와의 여신 기일과 관련하여서 30~45일 정도를 약정하게 되는데(업계상황상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요)약정된 여신 기일의 범위 내에서 관리되는 채권을 정상채권으로 분류합니다.
2.비정상 채권
정상채권을 기준으로하여 약정된 여신 기일의 범위를 벗어난 채권을 이야기하며
회사의 입장에서는 비정상채권을 정상채권으로 정상화 시키는것(미수대금 입금요청등)에 집중하여야만 하는 채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거래처가 자주 여신 기일을 초화가는 경우 거래처와의 향후 거래유무를 판단하여야 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정상채권은 회전 일이 180일 이상 지난 경우로 분류됩니다.)
또다른 의미로는 정상채권이 비정상채권으로 분류가 되면서 거래중단 등의 이유로 자금회전이 180일 이상이 됨으로써
회수기간이 오래 소요될 것으로 판된되거나 채권회수가 어려우져 대손설정등의 요건이 되는 채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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