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스타일링에 그만인 헤어젤 추전해봅니다
무스세대를 거쳐 스프레이 왁스등을 지나
좀더 다루기 쉽고 편한 스타일링 제품을 찾다보니 사용하게된 헤어젤
평소 한제품을 사용하면 정말 몸에 맞지않는 무언가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꾸준히 이용하는 편인데요
오늘 포스팅할 헤어젤 제품도 어언 5~6년정도 계속 사용하고 있어
소개해 볼까합니다
바로 과일나라에서 나온 컨퓸 수퍼하드헤어젤 이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게된 계기는 사실 저의 선택이 아니라
와이프의 강력한 추천(그냥 주는데로 이용한다는 말입니다)으로 이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스타일링도 잘 나오기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젤타입중에 아주 묽지도 단단하지도 않은 중간정도의 느낌인데요
왁스처럼 바로 굳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낼수가 있고
생각보다 형태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사실 초급자가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머리스타일이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고
딱히 오랜시간 머리에 투자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보니
이 제품외에 다른제품은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가성비 있고 스타일링이 편한데 향도진하지 않고
너무 머리가 딱딱하게 보이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 봅니다
ps.(젤을 사용하고 나면 어쩔수 없이 손에 묻을 수 밖에 없지만 물로 잘 씻어지는 제품이라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혹시 젤 사용후 손에 묻는 것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저도 배우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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