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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구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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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 보니 미국의 금리 인상과 더불어 우리나라 한계가구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길래

한계가구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금융권에서 말하는 한계가구란

순금융자산(금융자산-금융부채)이 마이너스이면서 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상환액 비율이
40%를 초과하는 가구를 말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벌어들이는 수익의 많은 부분을 대출이자등에 충당하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 이였는데요..ㅜㅜ

 

 

물론 이러한 가구의 수가 150만정도이지만 문제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금융부채가 전체의 30%를 넘어간다는 것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한계가구란 것의 기준이 원리금상환부담이 다른 금융부채 보유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취약가구글 구분하기 위한 것일 뿐이지 채무상환능력 자체와는 관계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대출 금리가 늘어나면 지불해야할 이자가 늘어나면서 종래에서 채무상환능력을 초과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것 입니다.

 

요즘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모습들이 마치 이전 고려나 조선시대에 몽골과 일본에게 휘둘리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정말 안타까운데요

 

 

정말 어지러운 현 상황이 빨리 타개 되고 더 이상 다른 나라의 입김에 휘둘리지 않는 국력을 키울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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